2011.11.14

다카라바이오주식회사의 유전자치료에 관한 연구개발프로젝트가 이번에 독립행정법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과제해결형 실용화개발사업에서 채택되었으므로 알려드립니다.

   채택사업명 : NEDO 이노베이션 추진사업 「과제해결형 실용화 개발조성사업

                   (암 등의 위독한 질환치료용 바이오 의약품의 임상응용 제조관련 기술개발)

연구 테마  : 「바이러스 벡터의 혁신적 제조기술과 품질관리 기술의 개발」

기간        : 2011년 11월14일부터 2013년 2월28일

조성율     : 1/2

조성액수  : 연도별 상한이 7, 500만엔

이번에 채택된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고품질의 유전자치료용 벡터를 저비용으로 제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획기적인 유전자치료 실현에 공헌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며, 이하 세가지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     고효율 벡터 제조 시스템의 구축

유전자치료용 벡터의 대량생산 기술 개발 및 제조 공정 자동화, 기계화를 목표로 합니다.  

2)     고품질 벡터 제조 시스템의 구축

크로마토그래픽법을 정제에 응용하는 동시에, 배양부터 정제, 분주에 이르기까지의 공정을 시스템화하여 고품질의 유전자치료용 벡터 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3)     복합적 벡터 제작기술의 개발

유전자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살 유전자나 제어 엘리먼트, 사이트카인류를 탑재한 복합 벡터를 개발합니다.

본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채택됨에 따라, 당사가 계획하고 있었던 연구 개발 경비에 추가로, 이번의 조성액을 본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투하하고, 유전자치료의 기술개발을 한층 더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